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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가상승에 실질임금 3달째 하락···5월 평균 333만 2천원
지난 5월 노동자 1인의 월평균 임금이 지난해 동월보다 올랐으나, 물가 상승으로 실질임금은 석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. 노동부가 매월 시행하는 사업체 노동력 조사는 농업 등을 제외하고 고정 사업장을 가진 사업체 표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, 고정 사업장이 없는 가사 서비스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.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